오디 효능 및 부작용
오들개, 상심, 상심자, 상실로 알려진 오디는 뽕나무의 과일로, 오랜 과거에 아이들의 간식으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뽕나무 열매를 상심이라 칭하고, 가지는 상지, 잎은 상엽, 뽕나무의 재를 상시회, 뽕나무의 뿌리껍질을 상근백피라고 불렀습니다. 이들 모두 약재로써 사용되어 졌습니다. 고대 조상들은 오디를 많이 먹었을때 소화가 잘 되며, 많은 가스를 방출했기 때문에 "뽕나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블랙 푸드 대표인 오디(Ody)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매우 달콤한 맛에, 독이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과일의 황제라고 불리는 한국의 토종 열매입니다. 어린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과일이며, 오디는 하늘이 내린 신목이라고 불리고 중년, 장년층에 사랑 받는 과일입니..